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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생약) 정보] 건율, 乾栗, Castaneae Semen

2018.10.31 13:52:15 allpassbio

첨부파일 : 건율 공정서.pdf (50 kb)


건율은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수록된 한약재로, 밤나무 Castanea crenata Siebold et Zuccarini (참나무과 Fagaceae)의 씨껍질을 벗긴 씨이다.


성상, 순도시험 중 중금속 공통 4종, 순도시험 중 잔류농약(식품의 기준 및 규격 중 [별표3] 농산물의 농약 잔류혀용기준 ‘밤’), 순도시험 중 이산화황이 QC 시험검사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性溫, 味鹹, 無毒.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짜며 독이 없다.

益氣, 厚腸胃, 補腎氣, 令人耐飢.
기를 보하고 장위(腸胃)를 두텁게 하며, 신기(腎氣)를 보하고 배고프지 않게 한다.

處處有之, 九月採.
곳곳에 있는데, 9월에 딴다.

果中, 栗最有益. 欲乾莫如暴. 欲生收, 莫如潤沙中藏, 至春末夏初, 向如初採摘.
과일 중에서 밤이 제일 유익하다. 말리려면 볕에 말리는 것이 좋고, 생것으로 보관하려면 젖은 모래 속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니 다음 해 늦은 봄이나 초여름이 되어도 마치 갓 딴 것 같다.

生栗, 可於熱灰中, 煨令汁出, 食之良. 不得通熟. 熟則壅氣, 生則發氣, 故火煨, 殺其木氣耳.
생밤을 뜨거운 잿불 속에 묻어 진이 나올 정도로 구워먹으면 좋다, 다만 속까지 완전히 익히면 안 된다. 익힌 밤은 기를 막히게 하고 생밤은 기를 동하게 하니 잿불에 구워 그 목기(木氣)만을 없애는 것이다.

有一種栗[피뎍뉼], 頂圓末尖, 謂之旋栗, 但形差小耳.『本草』
어떤 종류의 밤[피뎍뉼]은 꼭대기 부분이 둥글고 끝이 뾰족하다. 이것을 선율(旋栗)이라고 한다. 다만 모양이 약간 다른 것뿐이다.『본초』


임상학적 연구로는,

간보호, 항산화효과 등에 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한의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