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 마황근 공정서.pdf (111 kb)

마황근은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수록된 한약재로, 이 약은 초마황(草麻黃) Ephedra sinica Stapf. 또는 중마황(中麻黃) Ephedra intermedia Schrenk et C.A.Meyer (마황과 Ephedraceae)의 뿌리 및 뿌리줄기이다.

성상, 순도시험 중 중금속 공통 4종, 순도시험 중 잔류농약 공통 5종, 순도시험 중 이산화황, 건조감량, 회분, 산불용성회분, 엑스함량이 QC 시험검사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경악전서에는
麻黃根. 味甘平, 微苦微澁.
마황근. 맛은 달고 평하며 약간 쓰면서 약간 떫다.

用甘歛藥煎服, 可以止汗. 同牡蠣粉ㆍ米粉, 或用舊蕉扇杵末, 等分, 以生絹袋盛貯, 用撲盜汗, 或夏月多汗, 用之俱佳.
맛이 달고 수렴시키는 약과 함께 달여 복용하면 땀을 멎게 할 수 있다. 모려 가루나 쌀가루 함께 쓰거나, 혹은 낡은 부챗살을 가루 낸 것과 같은 양을 생 비단에 담은 다음 도한(盜汗)이 나는 부위를 두드려 준다. 혹은 여름철에 땀이 많이 날 때 써도 좋다.

임상학적 연구로는,
항비만, 항산화, 관절염, 신경보호, 천식 등에 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한의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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