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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생약) 정보] 마치현, 馬齒莧, Portulaca oleracea Linné

2018.11.01 14:03:31 allpassbio

첨부파일 : 마치현 공정서.pdf (58 kb)


마치현은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수록된 한약재로, 쇠비름 Portulaca oleracea Linné (쇠비름과 Portulacaceae)의 전초로서 그대로 또는 쪄서 말린 것이다.


성상, 순도시험 중 중금속 공통 4종, 순도시험 중 잔류농약 공통 5종, 순도시험 중 이산화황이 QC 시험검사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性寒, 味酸, 無毒.
성질이 차고 맛은 시며 독이 없다.

主諸腫惡瘡. 利大小便, 破癥結. 療金瘡內漏, 止渴, 殺諸蟲.
온갖 부은 것과 악창에 주로 쓴다.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징가(癥瘕)를 깨뜨린다. 쇠붙이에 상하여 속에 생긴 누공을 치료하고, 갈증을 멎게 하며, 여러 충을 죽인다.

處處有之. 有二種, 葉大者不堪用, 葉小者節葉間有水銀者入藥. 性至難燥, 當以槐木槌碎之, 向日東作架, 曬三兩日卽乾. 入藥去莖節, 只取葉用.
곳곳에 있다. 2가지가 있다. 잎이 큰 것은 약으로 쓰지 못하고, 잎이 작으면서 잎겨드랑이에 수은 같은 것이 있는 것을 약으로 쓴다. 마치현은 매우 말리기 어렵다. 회화나무 방망이로 짓찧어서 해뜨는 동쪽에 세운 선반에서 2~3일 정도 볕에 말려야 한다. 약에 넣을 때는 줄기와 마디를 제거하고 잎만 쓴다.

雖名莧, 與人莧都不相似, 又名五行草, 以其葉靑莖赤花黃根白子黑也.『本草』
현(莧)이라고 하지만, 인현(人莧)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오행초(五行草)라고도 하니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누렇고 뿌리는 희며 씨는 검기 때문이다.『본초』

葉形如馬齒, 故以名之.『入門』
잎이 말의 이빨과 닮아서 마치현(馬齒莧)이라고 한다.『입문』


임상학적 연구로는,
항당뇨, 항비만, 항노화, 항산화, 항균, 항염증 등에 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한의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