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편초는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수록된 한약재로, 마편초 Verbena officinalis Linné (마편초과 Verbenaceae)의 지상부이다.
성상, 확인시험, 순도시험 중 이물, 순도시험 중 중금속 공통 4종, 순도시험 중 잔류농약 공통 5종, 회분, 산불용성회분이 QC 시험검사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性凉, 味辛[一云苦], 無毒[一云有毒]. 主癥癖血瘕久瘧. 破血, 通月經, 殺蟲良. 治下성질이 서늘하고 맛은 매우며[쓰다고도 한다] 독이 없다.[독이 있다고도 한다] 징가ㆍ현벽ㆍ혈가(血瘕)ㆍ구학(久瘧)에 주로 쓴다. 어혈을 풀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충을 잘 죽인다. 음부에 벌레 먹은 것을 치료한다.『본초』部䘌.『本草』
似益母而莖圓. 抽三四穗, 類鞭鞘, 故以爲名. 七月八月採苗, 日乾.『入門』
익모초와 비슷하나 줄기가 둥글다. 3~4개의 이삭이 나오는데, 이것이 채찍 끝처럼 생겨서 마편초(馬鞭草)라고 부른다. 7월과 8월에 싹을 따서 볕에 말린다.『입문』
임상학적 연구로는,
항균, 항염, 항암 등에 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한의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