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 용안육 공정서.pdf (58 kb)

용안육은 대한민국약전에 수록된 한약재로, 용안 (龍眼) Dimocarpus longan Loureiro (무환자과 Sapindaceae)의 헛씨껍질이다.

성상, 확인시험, 순도시험 중 중금속 공통 4종, 순도시험 중 잔류농약 공통 5종, 순도시험 중 이산화황, 건조감량, 회분이 QC 시험검사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性平, 味甘, 無毒.
성질이 평(平)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主五藏邪氣. 安志, 除蠱毒, 去三蟲.
오장의 사기(邪氣)에 주로 쓴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고독(蠱毒)과 삼충(三蟲)을 제거한다.

其味歸脾而能益志.
약미(藥味)가 비(脾)에 들어가 지혜롭게 할 수 있다.

生西南, 與荔枝同. 似檳榔而小. 肉薄於荔枝, 甘美堪食.『本草』
여지와 마찬가지로 서남 지방에서 난다. 빈랑과 비슷한데 조금 작다. 살은 여지보다 적지만 맛이 달아서 먹을 만하다.『본초』

形如龍之眼, 故謂之龍眼.『入門』
용의 눈알처럼 생겨서 용안(龍眼)이라고 이름하였다.『입문』

一名圓眼, 一名益智. 生食不及荔枝, 故曰荔枝奴.『食物』
원안(圓眼) 또는 익지(益智)라고도 한다. 생것으로 먹으면 여지보다 맛이 못하여 여지노(荔枝奴)라고도 한다.『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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