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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생약) 정보] 복분자, 覆盆子, Rubi Fructus

2019.03.20 17:16:06 allpassbio

첨부파일 : 복분자 공정서.pdf (61 kb)


복분자는 대한민국약전에 수록된 한약재로, 복분자딸기 Rubus coreanus Miquel (장미과 Rosaceae)의 채 익지 않은 열매이다.


성상, 확인시험, 순도시험 중 중금속 공통 4종, 순도시험 중 잔류농약 공통 5종, 순도시험 중 이산화황, 건조감량, 회분, 엑스함량이 QC 시험검사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性平[一云微熱], 味甘酸, 無毒.
성질이 평(平)하고[약간 뜨겁다고도 한다] 맛은 달고 시며 독이 없다.


療男子腎精虛竭, 女人無子. 主丈夫陰痿, 能令堅長. 補肝明目, 益氣輕身, 令髮不白.
남자의 경우 신정(腎精)이 고갈된 것과 여자의 경우 자식이 없는 것을 치료한다. 남자의 음위에 주로 써서 성기를 단단하면서 커지게 한다. 간을 보해서 눈을 밝게 하고, 기를 보하여 몸을 가볍게 하며, 머리가 희어지지 않게 한다.


五月採, 處處有之. 收時, 五六分熟, 便可採, 烈日中暴乾. 用時, 去皮蔕, 酒蒸用之.
5월에 따는데, 곳곳에 있다. 딸 때는 5~6할 정도 익은 것을 따서 볕에 말리고, 쓸 때는 껍질과 꼭지를 제거하고 술에 쪄서 쓴다.


五月採, 處處有之. 收時, 五六分熟, 便可採, 烈日中暴乾. 用時, 去皮蔕, 酒蒸用之.
5월에 따는데, 곳곳에 있다. 딸 때는 5~6할 정도 익은 것을 따서 볕에 말리고, 쓸 때는 껍질과 꼭지를 제거하고 술에 쪄서 쓴다.


益腎精, 止小便利, 當覆其尿器, 故如此取名.『本草』
신정(腎精)을 보태주고 소변이 새는 것을 멎게 하여 요강을 엎어놔도 된다고 해서 복분자(覆盆子)라고 이름하였다.『본초』


임상학적 연구로는,
항산화, 항균, 항암, 항스트레스, 항비만, 항당뇨 등에 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한의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