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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생약) 정보] 익모초, 益母草, Leonuri Herba

2019.04.29 10:23:28 allpassbio

첨부파일 : 익모초 공정서.pdf (122 kb)


익모초는 대한민국약전에 수록된 한약재로, 익모초 Leonurus japonicus Houttuyn (꿀풀과 Labiatae)의 지상부로서 꽃이 피기 전 또는 꽃이 필 때 채취한 것이다. 이 약을 건조한 것은 정량할 때 레오누린 (C14H21N3O5 : 311.33) 0.05 % 이상을 함유한다.


성상, 확인시험, 순도시험 중 중금속 공통 4종, 순도시험 중 잔류농약 공통 5종, 순도시험 중 이산화황, 건조감량, 회분, 산불용성회분, 엑스함량, 정량법이 QC 시험검사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경악전서에는
子名‘茺蔚’. 味微苦微辛, 微寒, 性滑而利. 善調女人胎産諸症, 故有‘益母’之號.
씨는 충위(茺蔚)라고 한다. 맛은 약간 쓰고 약간 매우며 약간 차고, 성질이 미끄러우면서 통리시킨다. 임산부의 여러 가지 증상을 잘 다스리므로 익모(益母)라는 호칭이 있다.


能去死胎, 滑生胎, 活血ㆍ凉血ㆍ行血, 故能治産難胎衣不下, 子死腹中, 及經脈不調, 崩中ㆍ漏下, 尿血ㆍ瀉血ㆍ瘀血等症. 然惟血熱ㆍ血滯, 及胎産艱澁者, 宜之; 若血氣素虛兼寒, 及滑陷不固者, 皆非所宜. 不得以其益母之名, 謂‘婦人所必用也’, 蓋用其滑利之性則可, 求其補益之功則未也. 『本草』言其‘久服益精輕身’, 誠不足信. 此外, 如‘退浮腫, 下水氣, 及打撲瘀血, 通大小便’之類, 皆以其能利也. 若治疔腫ㆍ乳癰, 丹毒ㆍ惡毒, 則可搗汁飮之, 其渣亦可敷貼.
죽은 태아를 제거하거나, 출산을 매끄럽게 하거나, 혈을 생성시키거나, 혈을 운행시킬 수 있으므로, 난산으로 태가 나오지 않는 증상, 태아가 배 속에서 죽은 증상 및 월경이 고르시 못한 증상, 붕루와 대하, 혈뇨, 사혈(瀉血), 어혈 등의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 그렇지만 혈열이나 혈이 막힌 증상 및 출산이 어려운 경우에만 써야 하고, 혈기가 평소에 허하면서 차거나 매끄럽고 빠져서 견고하지 못한 경우에는 모두 쓰지 못한다. 익모(益母)라는 이름이 있다고 해서 “부인이 반드시 써야 할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데, 대체로 매끄럽게 통리시키는 성질을 이용하는 것은 되지만 보익하는 효능을 원한다면 그렇지 못하다. 본초서에서 “오래 복용하면 정(精)을 보태고 몸을 가볍게 한다.”라고 한 말은 참으로 믿을 만한 것이 못 된다. 이 외에 “부종을 물리치거나, 수기(水氣)와 타박상으로 생긴 어혈을 내리거나,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라고 하는 것들은 모두 통리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정종(疔腫), 유옹(乳癰), 단독(丹毒), 악독(惡毒)을 치료할 때는 찧어 낸 즙을 마시고 찌꺼기도 환부에 붙일 수 있다.


임상학적 연구로는,
혈소판 응집 억제, 세포보호, 항균, 간보호, 항암, 항염증 등에 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한의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