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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생약) 정보] 오매, 烏梅, Mume Fructus

2019.05.07 15:12:42 allpassbio

첨부파일 : 오매 공정서.pdf (67 kb)


오매는 대한민국약전에 수록된 한약재로, 이 약은 매실나무 Prunus mume Siebold et Zuccarini (장미과 Rosaceae)의 덜 익은 열매로서 연기를 쪼인 것이다.


성상, 확인시험, 순도시험 중 중금속 공통 4종, 순도시험 중 잔류농약 공통 5종, 순도시험 중 이산화황, 건조감량, 회분, 산불용성회분, 엑스함량이 QC 시험검사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性煖, 味酸, 無毒.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시며 독이 없다.


去痰, 止吐逆, 止渴, 止痢, 除勞熱骨蒸, 消酒毒. 主傷寒及霍亂燥渴. 去黑痣, 療口乾好唾.『本草』
담을 삭이고, 토하는 것과 갈증ㆍ이질을 멎게 하며, 골증노열을 없애고, 술독을 푼다. 상한과 곽란의 조갈(燥渴)에 주로 쓴다. 검은 사마귀를 없애고, 입이 마르면서 침을 자주 뱉는 것을 치료한다.『본초』


味酸澁, 性溫平.
맛은 쓰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다.


下氣, 除煩熱, 止消渴ㆍ吐逆, 反胃ㆍ霍亂, 治虛勞骨蒸, 解酒毒, 斂肺癰ㆍ肺痿, 咳嗽ㆍ喘急, 消癰疽ㆍ瘡毒, 喉痺ㆍ乳蛾. 澁腸, 止冷熱瀉痢, 便血ㆍ尿血, 崩淋ㆍ帶濁, 遺精ㆍ夢泄, 殺蟲伏蛔, 解蟲魚ㆍ馬汗ㆍ硫黃毒. 和紫蘇煎湯, 解傷寒ㆍ時氣ㆍ瘴瘧, 大能作汗. 取肉燒存性, 硏末, 傅金瘡ㆍ惡瘡, 去腐肉ㆍ弩肉ㆍ死肌, 一夜立盡, 亦奇方也.
기를 내리고, 번열을 제거하며, 소갈과 구역질, 반위와 곽란을 멎게 한다. 허로로 인한 골증열을 치료하고, 주독을 풀어 주며, 폐옹(肺癰)과 폐위(肺痿), 해수(咳嗽)와 천급(喘急)을 수렴하며, 옹저와 창독(瘡毒), 후비(喉痺)와 유아(乳蛾)를 사그라들게 한다. 장(腸)을 껄끄럽게 하여 차거나 뜨거운 기운으로 생긴 설사, 혈변과 혈뇨, 붕중과 대하, 유정과 몽설 등을 멎게 한다. 벌레를 죽이고 회충을 굴복시키며, 벌레와 물고기, 말의 땀이나 유황 등의 독을 풀어 준다. 자소엽과 함께 달여 낸 물을 쓰면 상한, 시기(時氣), 장학(瘴瘧)을 풀어 주고 땀을 매우 잘 나오게 한다. 육질을 약성이 남도록 태운 다음 가루 내어 금창과 악창에 바르면 썩은 살, 궂은살, 죽은 살을 제거하는데, 하룻밤이면 다 사라지니, 기묘한 처방이다.


임상학적 연구로는,
antiinflammtion , cancer cell-inhibition , Antimicrobial activity , Antioxidant , Improving Blood Fluidity   등에 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한의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