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패모, 浙貝母, Fritillariae Thunbergii Bulbus
절패모는 대한민국약전에 수록된 한약재로, 이 약은 중국패모 Fritillaria thunbergii Miquel (백합과 Liliaceae)의 비늘줄기이다. 이 약은 크고 심아(芯芽)를 제거한 것을 대패(大貝)라 부르고, 작고 심아 (芯芽)를 제거하지않은 것을 주패(珠貝)라 부르며, 심아(芯芽)를 제거하고 두텁게 쪼갠 것을 절패편(浙貝片)이라 부른다.
성상, 확인시험, 순도시험 중 중금속 공통 4종, 순도시험 중 잔류농약 공통 5종 외 엔도설판, 순도시험 중 이산화황, 건조감량, 회분, 엑스함량이 QC 시험검사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임상학적 연구로는,
expectorant 등에 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천패모, 川貝母, Fritillariae Cirrhosae Bulbus
천패모는 대한민국약전에 수록된 한약재로, 이 약은 천패모 (川貝母) Fritillaria cirrhosa D. Don, 암자패모 (暗紫貝母) Fritillaria unibracteata Hsiao et K. C. Hsia, 감숙패모 (甘肅貝母) Fritillaria prezewalskii Maximowicz 또는 사사패모 (梭砂貝母) Fritillaria delavayi Franchet (백합과 Liliaceae)의 비늘줄기이다. 성상에 따라 송패 (松貝) 및 청패 (靑貝)로 구분한다.
성상, 확인시험, 순도시험 중 중금속 공통 4종, 순도시험 중 잔류농약 공통 5종, 건조감량, 회분, 엑스함량이 QC 시험검사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性平[一云微寒], 味辛苦, 無毒.
성질이 평(平)하고[약간 차다고도 한다] 맛은 맵고 쓰며 독이 없다.
消痰, 潤心肺, 治肺痿咳嗽, 肺癰, 唾膿血, 除煩止渴, 療金瘡惡瘡. 與連翹同, 主項下瘤癭疾.
담을 삭이고 심폐를 적셔 주며, 폐위(肺痿)로 기침하는 것과 폐옹으로 피고름 뱉는 것을 치료한다. 답답하고 목마른 것을 없애고, 쇠붙이에 다친 상처와 악창을 치료한다. 연교와 함께 써서 목덜미 아래의 영류를 다스린다.
一名莔. 根有瓣子, 黃白色, 形似聚貝子, 故名貝母. 八月十月採根, 暴乾.『本草』
맹(莔)이라고도 한다. 뿌리는 여러 쪽이 뭉친 모양이고 황백색인데, 조개가 뭉쳐 있는 것과 비슷해서 패모(貝母)라고 부른다. 8월과 10월에 뿌리를 캐어 볕에 말린다.『본초』
貝母, 能散心胸鬱結之氣, 殊有功.『本草』
패모는 가슴에 뭉친 기를 흩는 데 특별한 효능이 있다.『본초』
柳木灰炮過, 去心用. 一云, 薑汁炮用.『入門』
버드나무 재 속에 묻어 구운 후에 심을 제거하고 쓴다. 생강즙으로 포(炮)하여 쓴다고도 한다.『입문』
임상학적 연구로는,
anti-oxidant , anti-inflammation 등에 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한의학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