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 지부자 공정서.pdf (84 kb)

지부자는 대한민국약전에 수록된 한약재로, 이 약은 댑싸리 Kochia scoparia Schrader (명아주과 Chenopodiaceae)의 잘 익은 열매이다.

성상, 확인시험, 순도시험 중 중금속 공통 4종, 순도시험 중 잔류농약 공통 5종, 순도시험 중 이산화황, 건조감량, 회분, 산불용성회분, 엑스함량이 QC 시험검사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性寒, 味苦, 無毒.
성질이 차고 맛은 쓰며 독이 없다.

主膀胱熱. 利小便, 治陰卵㿉疾, 及客熱丹腫.
방광열에 주로 쓴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퇴산(㿉疝)과 객열(客熱)로 인한 단독(丹毒)으로 부은 것을 치료한다.

處處有之, 莖赤葉靑, 大似荊芥, 花黃白, 子靑白色, 似一眠起蠶沙. 堪爲掃箒, 一名落箒子. 八九月採實, 陰乾.『本草』
곳곳에 있다. 줄기는 붉고 잎은 녹색이며 크기는 형개만 하다. 꽃은 황백색이고 씨는 청백색인데, 누에가 첫 번째 탈피를 위해 잠들었다가 깬 다음 누는 똥과 비슷하다. 전초를 빗자루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낙추자(落箒子)라고도 한다. 8～9월에 씨를 받아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一名千頭子.『回春』
천두자(千頭子)라고도 한다.『회춘』

임상학적 연구로는,
anti cancer , dermatitis , antiinflammatory  등에 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한의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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