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자는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수록된 한약재로, 이 약은 잣나무 Pinus koraiensis Siebold et Zuccarini (소나무과 Pinaceae)의 씨이다.
성상, 순도시험 중 중금속 공통 4종, 순도시험 중 잔류농약 (식품의약품안전청 고시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중 [별표4] 농산물의 농약 잔류허용기준 ‘잣’), 건조감량, 회분, 엑스함량이 QC 시험검사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性小溫, 味甘, 無毒.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主骨節風, 及風痺頭眩. 潤皮膚, 肥五藏, 補虛羸少氣.『本草』
골절풍과 풍비ㆍ현훈에 주로 쓴다. 피부를 윤기 있게 하고, 오장을 살찌우며, 야위고 기운이 적은 것을 보한다.『본초』
處處有之, 生深山中. 樹如松柏, 實如瓜子, 剝取子, 去皮食之.『俗方』
곳곳에 있다. 깊은 산 속에서 자란다. 나무는 소나무나 측백나무와 비슷하고, 열매는 해바라기 씨 같다. 씨를 빼내어 껍질을 벗기고 먹는다.『속방』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한의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