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맥은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수록된 한약재로, 이 약은 밀 Triticum aestivum Linné (벼과 Gramineae)의 불완전 성숙한 열매로서 물에 뜨는 것이다.
성상, 순도시험 중 중금속 공통 4종, 순도시험 중 잔류농약(식품의약품안전청 고시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중 [별표 4] 농산물의 농약 잔류허용기준 ‘밀’), 순도시험 중 이산화황이 QC 시험검사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養心, 同大棗煎, 止盜汗.『醫鑑』
심을 길러주니. 대추와 함께 달이면 도한을 멎게 한다.『의감』
止盜汗. 治大小人骨蒸肌熱, 婦人勞熱. 微炒用之.『入門』
도한을 멎게 한다. 어른과 아이의 골증열이나 기열(肌熱), 부인의 허로로 인한 열을 치료한다. 약간 볶아서 쓴다.『입문』
임상학적 연구로는,
골다공증 예방, 항관절염, 항당뇨, 항비만, 만성피로, 신경보호, 항치매, 항백혈병, 항암 등에 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한의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