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조는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수록된 한약재로, 이 약은 톳 Hijikia fusiforme Okamura 또는 알쏭이모자반 Sargassum pallidum C. Agardh (해마조과 Sargassaceae)의 전조(全藻)이다.
성상, 확인시험, 순도시험 중 중금속 공통 4종, 순도시험 중 잔류농약 공통 5종, 건조감량, 회분, 엑스함량이 QC 시험검사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性寒, 味苦鹹, 無毒[一云小毒].
성질이 차고 맛은 쓰고 짜며 독이 없다.[독이 조금 있다고도 한다]
主癭瘤, 結核, 疝氣下墜, 核腫疼痛. 下十二水腫, 利小便.
영류ㆍ멍울[結核]과 산기(疝氣)로 처진 것, 고환이 붓고 아픈 데 주로 쓴다. 12가지 수종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生海中, 七月七日採, 暴乾.『本草』
바다에서 난다. 7월 7일에 뜯어서 볕에 말린다.『본초』
경악전서에는
海帶ㆍ昆布, 性用略同. 味苦鹹, 性微寒, 陰也, 降也.
해대(海帶)와 곤포(昆布)는 성질이 대략 같다. 맛은 쓰고 짜며 성질은 약간 차니, 음이고 내려간다.
善降氣淸熱, 消膈中痰壅, 故善消頸項癭瘤ㆍ結核, 及癰腫ㆍ癥積. 利小便, 逐水氣, 治濕熱氣急, 腹中上下雷鳴, 療偏墜疝氣疼痛, 消奔豚ㆍ水氣浮腫, 及百邪鬼魅ㆍ熱毒.
기를 잘 내리고 열을 식히거나 흉격에 담이 막힌 것을 제거하므로 목에 생긴 영류(癭瘤)ㆍ결핵(結核)ㆍ옹종(癰腫)ㆍ징적(癥積)을 잘 제거한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수기(水氣)를 몰아내며, 습열로 숨이 급한 증상, 배 속에서 위아래로 우렛소리가 나는 증상을 치료한다. 음낭이 한쪽만 늘어진 산기로 아픈 것을 치료하고, 분돈(奔豚)과 수기로 인한 부종 및 온갖 사기로 인한 귀매(鬼魅)와 열독을 없앤다.
임상학적 연구로는,
antioxidant , anti-osteoarthritis , bone-protection , bone-protection , anti-hyperlipidemia , skin-whitening , immunomodulating 등에 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한의학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