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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생약) 정보] 해금사, 海金沙, Lygodii Spora

2019.06.14 14:55:04 allpassbio

첨부파일 : 해금사 공정서.pdf (67 kb)


해금사는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수록된 한약재로, 이 약은 실고사리 Lygodium japonicum Swartz (실고사리과 Schizaeaceae)의 포자이다.


성상, 순도시험 중 이물, 순도시험 중 중금속 공통 4종, 순도시험 중 잔류농약 공통 5종, 건조감량, 회분, 산불용성회분, 엑스함량이 QC 시험검사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主通利小腸.
소장을 잘 통하게 한다.


有草初生作小株, 才高一二尺, 七月採, 暴乾, 以紙襯, 擊取其沙落紙上, 旋收用之.『本草』
이 풀은 막 나올 때도 조그맣고 1~2자 높이까지만 자란다. 7월에 베어 볕에 말린 후, 종이를 깔고 이 풀을 쳐서 종이 위에 떨어지는 포자를 모아 쓴다.『본초』


경악전서에는
此草, 出黔中, 七月, 收其全料, 晒乾, 以杖擊之, 則細沙自莖葉中落. 味甘性寒, 乃小腸ㆍ膀胱, 血分藥也.
이 풀은 검중(黔中)에서 나는데, 7월에 온전한 풀을 거두어 햇볕에 말렸다가 몽둥이로 치면 자잘한 모래가 줄기와 잎 속에서부터 떨어진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서 소장과 방광의 혈분에 쓰는 약이다.


善通利水道, 解鬱熱ㆍ濕熱, 及傷寒熱狂, 小便癃閉腫滿, 熱淋膏濁, 血淋ㆍ石淋, 莖中疼痛, 解諸熱毒. 或丸或散, 皆可用.
소변을 잘 통리시키고, 울열과 습열 및 상한으로 열이 나고 미친 소리를 하는 증상, 소변이 막혀 붓고 그득한 증상, 열림(熱淋)으로 소변이 기름지고 탁한 증상, 혈림(血淋)이나 석림(石淋), 음경이 아픈 증상을 풀어 주며, 여러 가지 열독을 풀어 준다. 환약이나 가루약 모두 쓸 수 있다.


임상학적 연구로는,
antilithiatic action , antioxidant activity 등에 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한의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