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PASSBIO

고객지원

[한약(생약) 정보] 계지, 桂枝, Cinnamomi Ramulus

2019.06.28 15:35:35 allpassbio

첨부파일 : 계지 공정서.pdf (80 kb)


계지는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수록된 한약재로, 이 약은 육계(肉桂) Cinnamomum cassia Presl (녹나무과 Lauraceae)의 어린 가지이다.


성상, 확인시험, 순도시험 중 이물, 순도시험 중 중금속 공통 4종, 순도시험 중 잔류농약 공통 5종, 순도시험 중 이산화황, 건조감량, 회분, 정유함량, 엑스함량이 QC 시험검사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枝者, 枝條, 非身幹也. 盖取其枝上皮, 取其輕薄而能發散, 正合內經辛甘發散爲陽之義.
지(枝)는 나무 몸통이 아니고 나뭇가지를 말하는 것이다. 나뭇가지의 겉껍질을 쓴다. 가볍고 얇아서 발산시킬 수 있으니 『내경』의 “매운맛과 단맛은 발산시키니 양(陽)이 된다”는 뜻에 부합된다.


入足太陽經, 能散血分寒邪.『本草』
족태양경에 들어가 혈분의 한사를 발산시킨다.『본초』


表虛自汗, 以桂枝發其邪, 衛和則表密, 汗自止, 非桂枝能收汗也.『丹心』
표(表)가 허해서 땀이 저절로 나올 때 계지로 그 사기를 발산시키면 위기가 조화되고 표(表)가 치밀해져서 땀이 저절로 멎는 것이니 계지가 땀을 수렴하는 것은 아니다.『단심』


桂枝氣味俱輕, 故能上行, 發散於表.『丹心』
계지는 기미가 모두 가벼워서 위로 올라가 표(表)를 발산시킨다.『단심』


仲景用桂枝發表, 肉桂補腎. 本乎天者親上, 本乎地者親下, 自然之理也.『湯液』
중경은 계지로 발표시키고 육계로 신(腎)을 보하였다. 하늘에 바탕을 둔 것은 위와 친하고 땅에 바탕을 둔 것은 아래와 친하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인 것이다.『탕액』


임상학적 연구로는,
항당뇨, 살충, 항산화, 혈관신생, 성기능향상, 항바이러스, 항알러지, 항염 등에 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한의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