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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생약) 정보] 오배자, 五倍子, Galla Rhois

2019.07.30 10:19:56 allpassbio

첨부파일 : 오배자 공정서.pdf (67 kb)


오배자는 대한민국약전에 수록된 한약재로, 이 약은 붉나무 Rhus javanica Linné, 청부양 (靑麩楊) Rhus potaninii Maximowicz 또는 홍부양 (紅麩楊) Rhus punjabensis Stew. var. sinica Rehder et Wilson (옻나무과 Anacardiaceae)의 잎 위에 주로 오배자면충 Schlechtendalia chinensis Bell (면충과 Pemphigidae)이 기생하여 만든 벌레집이다.
외형에 따라 두배(肚倍)와 각배(角倍)로 나뉜다.


성상, 확인시험, 회분이 QC 시험검사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性平, 味苦酸, 無毒.
성질이 평(平)하고 맛은 쓰고 시며 독이 없다.


主齒宣疳䘌, 肺藏風毒, 作皮膚瘡癬, 瘙痒膿水, 五痔下血不止, 小兒面鼻疳瘡, 大人口瘡.
이뿌리가 드러나는 것, 감닉창, 폐에 풍독이 있어 피부에 창선이 생기고 가려우며 고름이 나오는 것, 오치(五痔)로 계속 하혈하는 것, 소아의 얼굴과 코의 감창(疳瘡), 어른의 입안이 헌 것에 주로 쓴다.


處處有之, 生膚木葉上. 七月結實無花. 其實生靑熟黃. 大者如拳, 內多蟲. 九月採子, 暴乾, 一名百蟲倉, 一名蚊蛤.『本草』
곳곳에 있다. 붉나무 잎에서 자란다. 7월에 열매를 맺고 꽃은 없다. 그 열매는 처음에는 파랗다가 익으면 노란색으로 변한다. 큰 것은 주먹만 한데 속에는 벌레가 많다. 9월에 열매를 따서 볕에 말린다. 백충창(百蟲倉)ㆍ문합(蚊蛤)이라고도 한다.『본초』


剝去內蟲, 湯洗生用, 入丸藥略炒.『入門』
속에 있는 벌레를 제거하고 끓인 물에 씻어 생것을 쓴다. 환약에 넣을 때는 약간 볶아 쓴다.『입문』


임상학적 연구로는,
apoptotic cell death , 간세포보호효과 , tyrosinse 억제 , 멜라닌생성억제 , Antiplatelet Activity  등에 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한의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