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 상엽 공정서.pdf (90 kb)

상엽은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수록된 한약재로, 이 약은 뽕나무 Morus alba Linné 또는 산뽕나무 Morus bombycis Koidz (뽕나무과 Moraceae)의 잎이다.

성상, 확인시험, 순도시험 중 중금속 공통 4종, 순도시험 중 잔류농약 공통 5종, 개별농약으로 프로시미돈, 순도시험 중 이산화황이 QC 시험검사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家桑葉, 煖無毒.
집에 심은 뽕나무 잎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除脚氣水腫, 利大小腸, 下氣, 除風痛.
각기와 수종을 없애고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하며, 기를 내리고 풍통(風痛)을 없앤다.

葉椏者, 名雞桑, 最佳. 夏秋再生葉爲上, 霜後採用.『本草』
잎이 갈라진 것을 계상(雞桑)이라고 하는데, 가장 좋다. 여름과 가을에 다시 난 잎이 좋은데, 서리 내린 이후에 따서 쓴다.『본초』

임상학적 연구로는,
당뇨, 항비만, 신경보호, 항암, 색소침착 등에 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한의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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