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 토목향 공정서.pdf (88 kb)

토목향은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수록된 한약재로, 이 약은 토목향 Inula helenium Linne (국화과 Compositae)의 뿌리이다.

성상, 확인시험, 순도시험 중 줄기, 순도시험 중 중금속 공통 4종, 순도시험 중 잔류농약 공통 5종, 건조감량, 회분, 산불용성회분, 정유함량, 엑스함량이 QC 시험검사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경악전서에는
卽馬兜鈴根, 亦名‘土木香’. 味苦微辛, 性寒, 有毒.
즉 마두령의 뿌리이고, 토목향(土木香)이라고도 한다. 맛은 쓰고 약간 매우며 성질은 차고 독이 있다.

能吐,能利, 不可多服. 煮汁服, 可吐蠱毒,鬼疰諸毒. 搗末水調, 塗疔腫,熱毒,蛇毒, 日三四次, 立瘥, 亦可傅瘙癢禿瘡.
토하게 하거나 설사하게 할 수 있으니, 많이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달여 낸 즙을 복용하면 고독이나 귀주(鬼疰)의 독을 토할 수 있다. 찧어 가루 낸 다음 물에 개어 정종(疔腫), 열독(熱毒), 뱀독에 하루 서너 차례씩 발라 주면 즉시 낫게 된다. 또한 가려운 곳이나 백독창(白禿瘡)에 붙여도 된다.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한의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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