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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생약) 정보] 인동, 忍冬, Lonicerae Folium et Caulis

2019.12.06 16:19:02 allpassbio

첨부파일 : 인동 공정서.pdf (105 kb)

인동은 대한민국약전에 수록된 한약재로, 이 약은 인동덩굴 Lonicera japonica Thunberg (인동과 Caprifoliaceae)의 잎 및 덩굴성 줄기이다.
이 약을 건조한 것은 정량할 때 로가닌(C17H26O10 : 390.38) 0.1% 이상을 함유한다


성상, 확인시험, 순도시험 중 이물, 순도시험 중 중금속 공통 4종, 순도시험 중 잔류농약 공통 5종, 순도시험 중 이산화황, 건조감량, 회분, 산불용성회분, 엑스함량, 정량법이 QC 시험검사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性微寒, 味甘, 無毒.
성질이 약간 차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主寒熱身腫, 熱毒血痢. 療五尸.
한열이 있으면서 몸이 붓는 것과 열독ㆍ혈리에 주로 쓴다. 오시(五尸)를 치료한다.


處處有之. 莖赤紫色, 宿者有薄白皮膜, 其嫩莖有毛. 花白蘂紫. 十二月採, 陰乾.『本草』
곳곳에 있다. 줄기는 적자색인데, 오래된 줄기에는 얇고 흰 피막이 있고 어린줄기에는 털이 있다. 꽃잎은 흰색이고 꽃술은 자주색이다. 12월에 뿌리를 캐어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此草藤生蔓, 繞古木上, 其藤左纏附木, 故名爲左纏藤. 凌冬不凋, 故又名忍冬草. 花有黃白二色, 故又名金銀花.『入門』
인동은 덩굴식물로 그 줄기가 늙은 나무에 감기면서 자란다. 그 덩굴이 나무에 왼쪽으로 감겨 올라가면서 자라기 때문에 좌전등(左纏藤)이라고도 한다. 겨울에도 시들지 않아 인동초(忍冬草)라고도 한다. 꽃은 노란 것과 흰 것의 2가지가 있어 금은화(金銀花)라고 부른다.『입문』


一名老翁鬚草, 一名鷺鷥藤, 又名水楊藤. 其藤左纏, 花五出而白, 微香, 體帶紅色, 野生蔓延.『直指』
노옹수초(老翁鬚草) 또는 노사등(鷺鷥藤)ㆍ수양등(水楊藤)이라고도 한다. 덩굴은 왼쪽으로 감기면서 자라고, 꽃잎은 5개로 갈라져 있고 희며 향기가 약간 있고, 줄기는 붉은 빛이다. 들에서 덩굴지어 자란다.『직지』


今人用此, 以治癰疽熱盛煩渴, 及感寒發表, 皆有功.『俗方』
요즘 사람들은 이것을 사용하여 옹저에 열이 몹시 나면서 답답하고 갈증이 나는 것을 치료하고, 감기 때 발산시키는데 모두 효과가 있다.『속방』


임상학적 연구로는,
antibacterial  등에 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한의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