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 무이 공정서.pdf (116 kb)

무이는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수록된 한약재로, 이 약은 왕느릅나무 Ulmus macrocarpa Hance 또는 기타 동속식물 (느릅나무과 Ulmaceae)의 씨에 그 나무의 껍질과 황토를 섞어서 발효시킨 것이다.

성상, 순도시험 중 중금속 공통 4종, 순도시험 중 잔류농약 공통 5종, 건조감량, 회분이 QC 시험검사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性平, 味辛, 無毒.
성질이 평(平)하고 맛은 매우며 독이 없다.

治腸風痔瘻, 惡瘡疥癬, 殺三蟲及寸白蟲.
장풍ㆍ치루ㆍ악창ㆍ개선을 치료하고, 삼충(三蟲)ㆍ촌백충을 죽인다.

此山楡仁也. 氣膻者良. 三月採實, 陰乾.『本草』
산에서 자라는 느릅나무의 열매이다. 누린내가 나는 것이 좋다. 3월에 열매를 따서 그늘에 말린다.『본초』

경악전서에는
味辛平, 性溫.
맛은 맵고 평하며 성질은 따뜻하다.

主心腹冷氣, 癥積疼痛, 散肌膚風濕淫淫如蟲行. 殺三蟲, 去寸白及諸惡蟲毒, 療腸風ㆍ痔漏ㆍ惡瘡. 和猪脂搗塗熱瘡, 和蜜可治濕癬.
가슴과 배의 냉기, 징가나 적취로 인한 통증을 치료하고, 피부의 풍습이 지나쳐 벌레가 기어 다니는 듯한 것을 흩어 낸다. 삼충(三蟲)을 죽이고, 촌백충(寸白蟲) 및 여러 가지 악충의 독을 제거하며, 장풍(腸風), 치루(痔漏), 악창(惡瘡)을 치료한다. 돼지비계에 개어 찧은 다음 열창(熱瘡)에 바르고, 꿀과 섞으면 습선(濕癬)을 치료할 수 있다.

임상학적 연구로는,
항균, 항염증 등에 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한의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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