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패스바이오 입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직물들은 수 많은 합성물질들을 이용해서 이쁘고 편리하게 가공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른 산업분야처럼 직물에서도 합성을 배제하려는 노력들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이러한 것들은 천연염색이라는 테마로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직물을 예전처럼 가공하여 사용할 수는 없지만, 천연 염료를 사용하여 염색을 하여 사용하려는 노력들은 쉽지않은 공정 중 하나입니다.
직물의 염색을 평가하는 항목들 중에 다양한 견뢰도를 테스트하는데
천연 염료를 사용한 경우 광 견뢰도, 세탁 견뢰도 등에서 변색되거나 탈색되는 문제점들이 일반적으로 발생됩니다.
그래서, 천연 염료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염료의 고정을 위해 합성물질을 사용하는 경우도 일부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천연 염료를 사용하는 전문가들은 고정을 위해 사용하는 합성물도 천연물질로 대체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염료의 고정을 위해 합성물질을 사용하는 것에 천연 염색이 아니라 라고 단호하게 말씀들도 하십니다.
염색, 색의 고정 등에 합성 화합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천연염색이다.
아니다, 천연 염색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고정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되시는가요?
저희는 천연 염료의 고정을 위해 합성 화학물질을 사용했다면, 그 사실을 고지하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천연의 염료를 사용했다는 것 이 외 실 사용 소비자들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없습니다만,
제조에서 합성 화학물질들이 사용되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일반적인 소비자들의 의견일 것이기에
천연 염료를 사용했으나, 염료의 고정화를 위해 일부 단계에서는 합성 물질이 사용되었다라는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물에 대한 천연 염료의 고정이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100% 천연물로만 염색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기술의 개발이 필요한 것이지 구현할 수 없는 기술은 아닐 것 같습니다.
천연 염색된 직물을 평가하는 항목 중 하나인 직물의 항균성입니다.
관련 공정서가 별도로 존재하며, 공정서에 따라 시험을 통해 직물의 항균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