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 해동피 공정서.pdf (77 kb)

해동피는 대한민국약전에 수록된 한약재로, 음나무 Kalopanax pictus Nakai (두릅나무과 Araliaceae)의 줄기껍질이다.

성상, 확인시험, 순도시험 중 이물, 순도시험 중 중금속 공통 4종, 순도시험 중 잔류농약 공통 5종, 순도시험 중 이산화황, 건조감량, 회분, 엑스함량이 QC 시험검사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性平[一云溫], 味苦, 無毒.
성질이 평(平)하고[따뜻하다고도 한다] 맛은 쓰며 독이 없다.

主腰脚不遂, 麻痺疼痛, 赤白瀉痢. 治中惡霍亂, 療疳䘌疥癬, 牙齒痛, 及目赤, 除風氣.
허리와 다리를 쓰지 못하는 것, 마비되고 아픈 것, 적백리에 주로 쓴다. 중악ㆍ곽란ㆍ감닉창ㆍ개선, 치아가 아픈 것, 눈이 충혈된 것을 치료하고, 풍기를 없앤다.

似梓白皮, 不拘時月採.『本草』
개오동나무 껍질과 비슷하다. 아무 때나 채취한다.『본초』

我國惟濟州有之.『俗方』
우리나라는 제주도에만 있다.『속방』

임상학적 연구로는,
Anti-Inflammatory, Antiinflammatory Activity, Gastric Injury, anti-rheumatoidal effects  등에 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한의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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